휘성-다비치 등 톱가수들,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 위해 '총출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5 10: 54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휘성, 환희, 브라이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를 위해 총출동한다.
휘성, 환희 등 톱가수들은 오는 11월 2일 국내 최고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한 노영주가 직접 쓴 책 '파워보컬 테크닉'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수들을 보컬 트레이닝 한 것은 물론 연기자와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10여 년 넘게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해 왔다. 더불어 13년 동안 그에게 보컬 트레이닝 받았던 가수들이 매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해 보컬 트레이닝계의 대부로 불리고 있다.

또한 노영주는 지난 4월에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 그 동안 쌓아 온 보컬트레이닝 노하우와 전문지식들을 공개하며 '보컬 트레이닝의 달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노영주의 '파워보컬 테크닉'은 방송에서 공개한 트레이닝 비법 외에 지금까지 배출해낸 실력파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 사례들을 실감나게 담아낸 책으로 보컬트레이닝 노하우와 전문적인 과정들을 한 권에 모두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영주의 '파워보컬 테크닉'은 오는 11월 2일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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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보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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