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이 귀여운 섹시미를 드러냈다.
민은 최근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와의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가죽 재킷, 시스루 바디 수트를 매치한 채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민은 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섹시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재킷을 반쯤 걸치는 포즈를 취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민은 “나의 삶을 이해하고, 공유할만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허세 있는 남잔 질색이고 착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영화 '카운트다운'을 통해 연기의 매력에 빠졌다며, 배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민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옴므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피시엘 옴므는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간된 고급 남성패션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8월에 창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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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