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문지애-전종환 '좋은 만남' 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5 21: 33

  MBC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MBC 대표 간판 아나운서 문지애와 전종환이다.
25일 오후 MBC 아나운서국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결혼설이 난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에 입사해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종환은 지난 2005년 입사, 문지애보다 1년 선배다. 전종환은 최근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직종을 바꿨다.
이 관계자는 "전종환이 기자로 직업을 전환해 두 사람의 관계가 더 좋은 만남이 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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