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삼성, 장효조 감독 추모 패치 착용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0.25 19: 40

삼성 라이온즈는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고 장효조 감독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에 '0.331 레전드 히터 장효조' 패치를 부착해 고인의 뜻을 기리고자 한다.
0.331은 장 감독의 통산 타율이며, 금일 시구는 고 장효조 감독의 장남 장의태(28) 씨가 맡을 예정. 그리고 부인 강경화(55) 씨도 야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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