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훔치는 이시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25 20: 00

25일 오후 일본 도쿄 진구구장서 열린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히로시마 토요카프의 경기 7회초 야쿠르트 이시이가 히로시마 마시모토를 삼진아웃한 후 마운드를 내주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시이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
지난 1992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데뷔한 이시이 카즈히사는 10년간 야쿠르트에서 활약하다 2002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이후 뉴욕 메츠를 거친 이시이는 2006년 다시 야쿠르트에 복귀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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