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25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대상을 차지한 김재범과 슈퍼모델 옥반식품을 수상한 정이나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로서의 스타성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로 199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달리 최초로 남녀모델을 동시에 선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