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만의 '강심장', 시청률 꾸준히 상승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26 15: 41

이승기의 '강심장'이 다시 한번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1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0.9%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승기가 단독 MC로 나선 후 '강심장'의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이승기는 강호동의 빈자리를 꽉 채우며 자신만의 색깔을 내고 있는 중이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현중, 은지원, 송경아, 김지숙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승승장구'는 6.5%,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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