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식스, 美 대표 출신 201cm 오웬스 영입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10.26 08: 54

서울 드림식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미국 대표 출신의 라이언 오웬스(32)를 영입했다.
탄탄한 체격(201cm, 95kg)을 가진 오웬스는 그리스, 브라질 등 유럽과 남미 리그에서 활약한 레프트. 블로킹(338cm) 및 스파이크(363cm)에서 높은 타점을 자랑한다.
오웬스는 지난 24일 입국해 드림식스 선수들과 훈련에 합류했다. 오웬스는 빠르면 1라운드 후반 혹은 2라운드 초반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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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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