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패션왕'들, 즐겨입는 아우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0.26 09: 14

빠르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본격적인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가을을 기다려온 진정한 '패션왕'들은 이러한 날씨에 맞게 다양한 아우터와 센스 있는 아이템으로 트렌드세터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 
남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우터인 가죽 재킷과 화이트 셔츠로 댄디하면서 러프하게 스타일링했다면 블랙과 로즈 골드 컬러가 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럭셔리한 느낌의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야 한다.

또한 남자 아우터 중에 카디건은 실내에서 착용하기 좋은 아우터이다. 수트나 캐주얼 재킷에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도 있어 남자들에겐 인기만점인 아이템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칼라 니트 카디건은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에 제격이고 브라운 레더 스트랩 시계를 매치하면 댄디하면서 스마트한 남성 이미지를 더한다.
 
바쁜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취미 생활과 여유를 만끽하는 주말에는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나는 야상 자켓으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스타일로 변화를 준다. 여기에 가벼운 니트나 베이직한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하고 올 블랙 매트 세라믹 시계로 은은한 카리스마를 어필하는 것도 좋다. 
Gc워치 홍보 관계자는 “F/W시즌 남자의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브라운 컬러 가죽 워치와 블랙 컬러의 시계가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아우터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인 시계만 잘 선택해도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춘 진정한 ‘패션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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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워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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