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4년간 저작권료로 50억원 벌었다"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지난 4년간 벌어들인 저작권료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지난 4년간 벌어들인 수익이 50억원"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저작권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곡은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와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는 "많이 벌 땐 한 달에 1억원도 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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