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한국시리즈 보며 라면먹기 '야구장 귀요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6 10: 43

가수 윤건이 야구장서 라면을 먹으며 야구를 관람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건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윤건! 야구 보랴,라면 먹으랴 바쁘다 바뻐"라는 지인의 글을 리트윗(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옮겨는 것)했다. 윤건은 이 글에 "라면 먹으면서 혼자 보는것 재밌어~야구장에서 미친존재감 놀이"라고 남겼다.
게재된 동영상 속에서 윤건은 야구장에서 쌀쌀해진 날씨에 모자와 목도리로 몸을 감싼 모습으로 라면 먹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놀란 듯한 표정이 귀엽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윤건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었냐", "정말 미친 존재감이다. 모두 환호하는 데 혼자만 라면을 먹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은 MBC 일일시트콤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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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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