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찬바람이 부는 건조한 가을철에도 변함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여성들은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 쓰게 마련이다. 게다가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은 더욱 주목 받는 만큼 박시연의 피부 관리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연은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이라서 물도 자주 마시고, 수분 크림도 챙겨 바르지만 무엇보다 매일 잠자기 전 훼이스 오일을 사용 하는 ‘오일 마사지’가 물먹은 듯 촉촉한 피부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시연은 오일 마사지 법에 대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이라며, “훼이스 오일 몇 방울을 손에 덜어 얼굴에 부드럽게 바른 다음, 손가락 끝으로 턱, 입, 인중, 콧볼, 미간, 관자놀이 순으로 지긋이 눌러준 후, 손바닥으로 볼 아래에서 위쪽으로 쓸어 올리고 마지막으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오일을 흡수시키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 순환을 도와 피부가 마치 푹 자고 일어난 듯 맑은 촉촉한 피부로 변한다며 결혼을 얼마 남기지 않는 요즘, 그녀는 하루라도 오일을 손에서 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시연이 애용하는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훼이스 오일’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줘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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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