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백' 트랙스 제이, '우리집 여자들'서 호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6 11: 15

그룹 트랙스의 멤버 제이가 KBS 1TV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서 이세인 역으로 열연, 연기자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제이는 극 중 명석한 두뇌, 외모, 재력을 모두 갖춘 유기농 업체의 후계자 이세인 역을 맡았다. 회를 거듭하면서 이세인의 캐릭터가 철부지 도련님에서 든든한 본부장으로 변신하고 있는 만큼, 제이의 매력도 매 회 색다르다.
제이는 '우리집 여자들' 출연에 앞서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프레지던트'서 장일준 (최수종 분)의 숨겨진 아들 유민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제이는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맹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제이는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트랙스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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