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쥬키스는 10월, 오랜만에 영화로 컴백한 여자 배우를 대상으로 가장 부러운 피부를 가진 배우는 누군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9,0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송혜교는 4205표를 받으면서 46%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피부 미인으로 등극했다.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송혜교는 2000년대 피부미인으로 등극하며 ‘쌩얼’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얼마 전 대종상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김하늘이 2977표로 2위를 차지하며 33%의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1004표를 받은 이시영이 11%로 3위, 814표를 받은 전도연이 9%로 4위를 차지했다.
로쥬키스 관계자는 “여배우들처럼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여름 내 지친 피부를 위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쥬키스의 ‘비타민C 10% 어드밴스드 소스’는 지치고 활력 잃은 피부에 신선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거칠어진 환절기 피부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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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쥬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