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주얼리,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맞아 '밀레니엄 커플링' 선보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01 09: 41

- 주얼리 명가 쥬드, 밀레니엄 프로포즈 이벤트 열어
해마다 ‘빼빼로데이’라 불리는 11월 11일이 2011년에는 좀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빼빼로데이가 천 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로 알려지면서 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 아이템을 찾기 위한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결혼예물의 명가 ‘쥬드주얼리’(www.jewde.com)가 2011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아 특별한 기획제품인 ‘밀레니엄 커플링’을 출시하며 선물 고민에 빠진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얼리전문 단일매장 200평 규모의 강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쥬드주얼리에 따르면 이번 ‘밀레니엄 커플링’은 '변치 않는 천년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라는 의미를 테마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태리 주얼리 코디네이터와 패션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2011년 F/W 시즌 트랜드를 주도해온 BEST 아이템만을 엄선해으며,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통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밀레니엄 프로포즈’에 걸맞은 제품으로 기획됐다는 것이다.
쥬드주얼리가 선보이는 밀레니엄 커플링은 심플한 남성용과 곡선으로 표현된 여성용으로 구성돼 남녀의 체형과 스타일을 반영한 ‘밀레니엄 스타일 커플라인’과 볼륨형과 심플형 두 가지 타입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품격을 더해주는 ‘밀레니엄 모던 커플라인’으로 짜여 있다.
쥬드주얼리 측은 "밀레니엄 커플링이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위한 기획상품이지만 가격적인 부분이나 최근의 예물 트렌드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어 실속 있는 예물을 선호하고, 결혼 예물의 거품을 줄여 현명한 결혼준비에 나선 예비신혼부부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11월 기획제품으로 밀레니엄 커플링을 출시한 쥬드주얼리는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15% 특가 할인을 적용하며, 커플링 구매 고객에 한해 고급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1989년에 설립 된 쥬드주얼리는 디자인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주얼리 전문가와 공신력있는 보석감정사의 1:1 맞춤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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