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새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 주인공 정일우가 상큼한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극 중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차치수(정일우 분)가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스포츠카를 발견하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감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은 애마를 향한 차치수의 무한한 애정을 잘 보여줬다.
또한 정일우의 애마는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 사양의 스포츠카로 재벌 도련님인 차지수 역을 가장 잘 나타내는 소품이다.
특히 이 스포츠카는 이미 정일우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스포츠카를 애지중지 끌어안고 있는 정일우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이제는 자동차까지 질투해야 하는 건가?", "더 많은 사진이 공개 될수록 드라마가 기대된다"며 질투와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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