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섹시 파격 숏커트 '애 엄마 맞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26 17: 25

정혜영의 파격적인 숏커트와 섹시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빛나는 동안 미모의 소유자 정혜영은 최근 파리에서 영화 '아이엠 러브'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로 HEREN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과감한 숏커트와 레드 립으로 변신한 정혜영은 기존의 청순한 매력을 넘어 섹시미가 느껴지는 팜므파탈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냈다.

이번 화보에서 정혜영은 파리의 햇살을 머금고 상류층 여성의 나른한 일상을 한 편의 영화처럼 완벽히 재현해냈다.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표정 연기 뿐만 아니라 아슬아슬한 뒤태까지 우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팜므파탈을 연기했다.
특히, 한 컷 한 컷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촬영을 주도해 완벽한 모습을 연출해낸 그녀의 모습에 지켜보던 촬영 관계자들은 찬사를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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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테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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