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유아인, 쌀화환 1.5톤 기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26 16: 43

배우 유아인이 쌀화환 1.5톤을 기부했다.
영화 ‘완득이’의 배우 유아인이 드리미 쌀화환 1.5톤을 사랑의 쌀로 기부했다. 쌀화환 드리미는 배우 유아인의 요청에 따라 지난 21일 인천의 민들레국수집에 700kg, 22일 충남 논산 성모의마을에 800kg의 드리미 쌀화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아인이 기부한 사랑의 쌀은 지난 9월 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완득이’ 시사회 및 팬미팅에 유아인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온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유아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유아인 서포터즈 팬카페 ‘아인바라기’에서 1톤, 유아인 팬카페 ‘미즈인’과 다국적팬클럽 ‘HAVEN'에서 500kg을 보내왔었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된 영화 ‘완득이’는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 반항아로 자란 완득이(유아인)와 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살피는 담임선생(김윤석)의 가슴 따뜻한 멘토링을 그린 영화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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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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