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존레논-오노요코 오마주 '파격누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6 21: 22

[OSEN=박미경 인턴기자] 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부인인 가수 윤미래를 위해 벗었다.
타이거JK는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밤 12시 윤미래 신곡 ‘겟 잇 인(Get it in)’과 룸팬 감독과 호랑이의 크리에이터 프로젝트(creators project)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사랑싸움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비틀즈 멤버 존레논과 그의 부인 오노요코의 마지막 누드사진을 오마주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이거JK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놀랬다”, “타이거JK 부인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는 남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윤미래의 새 앨범 ‘겟 잇 인’ 음원은 오늘밤 자정에 공개된다.
lucky@osen.co.kr
타이거JK 미투데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