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주월드컵경기장 ,백승철 인턴기자] 2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전반 에닝요가 경기 첫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원정 1차전서 짜릿한 3-2 승리를 거둔 '닥공(닥치고 공격)' 전북 현대는 핵심 루이스와 에닝요가 축구 왕국 브라질의 이름으로 팀을 ACL 정상에 올려 놓기 위해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