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슛을 날려야 하는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26 21: 17

[OSEN=전주월드컵경기장 ,백승철 인턴기자] 26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후반 전북 정훈이 문전을 향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이날 알 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에닝요의 2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강 1,2차전 합계 5-3으로 앞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전북은 오는 11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알 사드의 승자와 단판 승부로 결승전을 펼친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