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입' 류진-김소은, 럭셔리 공항패션 '시선집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27 16: 08

배우 류진과 김소은이 럭셔리 공항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될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우진(류진)과 주미(김소은)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럭셔리한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우진과 주미는 신혼여행객들의 커플룩 대신 트렌치코트와 케이프코트를 입어 분위기 있는 공항패션을 연출,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우진은 체크무늬 셔츠에 붉은색 니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트렌치코트 룩을 완성했고, 주미는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해 케이프코트 룩을 선보였다. 
한편, 우진과 주미의 결혼으로 지선(차화연)은 친딸을 며느리로 맞게 됐다. 얽힌 인간관계와 더불어 우진과 주미의 달콤한 신혼이야기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0분 ‘천 번의 입맞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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