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과 아영이 무대 대기 중에도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지율은 2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무대 대기 중, 아영이가 부은 나를 닮았다며 잠시 빌려준 고릴라인형의 깨알 샷. 오늘 하루만 고릴라 인형 닮았다는 소리를 5번째 듣네요. 나를 고릴라와 닮았다 하는 세리언니가 미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율과 아영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그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또한 지율이 닮았다고 하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큼, 발랄! 매력이 넘친다", "지율이 닮은 고릴라는 미녀 고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8월 중순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링블링(Bling Bling)'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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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