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멘토 5人, 미션 현장 급습...도전자들 '감동의 눈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7 16: 16

[OSEN=김경주 인턴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멘토 다섯명이 위대한 캠프 2차 미션 현장을 급습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위탄2'에서는 위대한 캠프 1차 미션에서 살아남은 70팀의 2차 미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참가자들은 '멘토의 선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등 '위탄2'의 멘토 다섯명이 2차 미션 현장에 깜짝 방문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촌철살인의 평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던 멘토들을 가까이 대면하게 된 참가자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멘토를 바라보는가 하면 진심어린 충고에 감격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멘토들이 참가자를 방문한 이유는 1대 1 코칭을 위한 것이었다. 멘토들은 참가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신감을 심어주고 각각의 장점과 자기 색깔을 드러내는 방법을 가르쳤다.
멘토들의 황금같은 레슨을 받은 참가자들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에서는 70팀 중 절반만이 살아남을 수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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