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올킬, F/W 아이템
OSEN 최고은 기자
발행 2011.10.27 17: 40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춥다고 예보되고 있다. 벌써부터 월동 준비가 한창인 요즘 목도리, 장갑과 더불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있다.
양털로 따스하게 발을 감싸 주는 쿨라부라의 양털 부츠가 바로 그것. 해외 유명 여배우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하면서 어느새 여자들이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기장으로 선보이는 쿨라부라의 부츠는 프린지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로 보헤미안 감성과 락 시크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최근 F(x) 설리는 SM콘서트 투어를 위해 지난 10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편안한 야상 코트와 함께 프린지 장식의 쿨라부라 헤일리 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해외 10대 패션아이콘  하이드 파네티어와 애슐리 티스테일도 심플한 룩에 부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고,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도 영화 촬영장에서 포근함을 주는 이 부츠를 신은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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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앤매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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