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시, 쫙 붙는 노출 패션 '격이 달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8 09: 51

걸그룹 대전의 핵심 그룹 소녀시대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서 몸에 쫙 달라붙는 섹시한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격이 다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27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무대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는 소녀시대가 케이블 무대서는 최초로 '더 보이즈'를 공개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었다.
소녀시대는 등장부터 달랐다. 소녀시대의 이번 곡 '더 보이즈' 뮤직비디오를 재연한 무대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장미 꽃잎이 날리는 무대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후광을 달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블랙의 의상으로 통일해 빛나는 각선미를 뽐내며 랩, 고음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소녀시대, 노을, FT 아일랜드, 인피니트, 시크릿, 간미연, 김규종, 김현중, 다비치, 유키스, 오렌지캬라멜, B1A4, 허각, 김보경, 마이네임, M.I.B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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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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