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게릴라 데이트에 100여명 운집 '이놈의 인기'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8 08: 59

[OSEN=박미경 인턴기자]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이 지난 2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진행된 이번 게릴라 데이트는 롯데월드의 야외공원에서 이뤄졌다.
또한 추운 날씨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놀이기구를 즐기던 100여명의 사람들이 시크릿을 보기위해 갑자기 모여들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오랜만에 놀이공원을 찾은 시크릿 멤버들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며 이십 대 초반 특유의 발랄함과 생기를 뽐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하는 파트너 게임에서는 미션에 주어진 파트너를 찾아 그들과 함께 기존의 히트곡들과 '사랑은 무브'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며 즉석 댄스 대결을 펼쳤다.
한편 시크릿이 출연하는 '연예가중계'는 오는 29일 저녁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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