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소유진이 따뜻한 가을 날씨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울적한데 날씨가 너무 좋아 아까 살짝 정신줄을 놓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발랄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뒤로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가득해 화보같은 컷을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정이 필요 없는 부러운 몸매다”, “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 나도 함께 즐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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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