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클로버 멤버 길미(본명 길미현)가 KBS 2TV ‘뮤직뱅크’ 대기 중 찍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길미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희 클로버는 아침부터 ‘뮤직뱅크’ 하러 와서 대기 중입니다! 트친(트위터 친구)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짤방으로 올려보아요. 길미현님의 지독한 사진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미는 평소 클로버의 파워보컬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겸손하다. 원래 예쁘니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이다”, “클로버 신곡 반응 완전 좋다. 신나는 음악 계속 들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로버는 지난 9월 말 첫 싱글앨범 ‘아는오빠’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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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