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모던 하우스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8 17: 0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 사업과 방송활동을 통해 터득한 패션, 옷장 정리 노하우 등을 기록한 스타일북 ‘메이킹 스타일365(MAKING STYLE 365)’ 출간을 앞두고,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백지영은 거실을 비롯한 드레스 룸을 공개하며 가방과 소품 등 아이템 별로 꼼꼼하게 분류하는 빼어난 정리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백지영은 드레스 룸 공개 전 “워낙 물건을 버리지를 못해서 아직 한번도 못 입었던 옷들도 많은데, 오래된 옷들엔 추억이 있어 옷을 못 버리는 게 아니라 추억을 못 버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유행이 지난 옷이라도 다시 유행이 돌아올 것이란 믿음으로 모두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며 옷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메이킹 스타일365’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백지영 과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365일 옷을 잘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스타일 지침서이다.
한편 백지영과 유리는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위치한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메이킹 스타일 365’ 출판 기념회 겸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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