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0.28 21: 24

'2011 K-POP 슈퍼 콘서트'가 28일 오후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빅뱅 태양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배우 하지원과 가수 김현중이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된 '2011 K-POP 슈퍼 콘서트'는 카라, 김현중, 샤이니, 티아라, 빅뱅(태양,승리,탑), 제국의 아이들, 더블에이, 유키스, 박재범, 세븐, 씨스타, 싸이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 12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부산시는 10월21일부터 29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 축제를 개최해 콘서트를 즐기러 온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K-POP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2011 K-POP 슈퍼 콘서트'는 11월6일 밤12시10분부터 80분간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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