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F4 장성재-에릭남-구자명-샘카터 '위캠' 모두 통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31 14: 44

MBC '위대한 탄생2'의 F4로 불리는 장성재, 에릭남, 구자명, 샘 카터가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28일 방송된 '위탄2'에서는 위대한 캠프의 세번째 방송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이어137팀에서 70팀으로 줄이는 이번 방송에는 박지혜, 메이건리, 샘 카터 등이 등장했다.
샘 카터는 이날 무반주로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고, 불안한 박자와 한국어 실력으로 멤토들의 혹평을 들었다.

이선희는 "발음이 좋지 않다. 1차 때보다 조금 미흡했다"는 평을, 윤일상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할 것인데 가능성이 부족한 것 같다"고 평했다. 윤상은 "박자를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가"라며 혹평했다.
하지만 멘토들은 예선 때 보여준 샘 카터의 가능성을 보고 합격을 줬다.
한편, 장성재, 구자명, 에릭남은 지난주 방송에서 '위대한 캠프'를 통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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