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크리스티나, 탈락..'TOP3' 진출 좌절

[OSEN= 박미경 인턴기자] 크리스티나가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의 TOP3 진출에 실패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심사위원 윤미래의 '페이데이(Pay day)' 무대를 특유의 가창력을 활용해 선보였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크리스티나는 "마지막 남은 솔로팀 이었는데 안타깝다"는 김성주의 말에 "끝까지 응원해줘서 고맙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마지막 말을 전했다.

특히 윤미래는 "크리스티나 사랑한다. 자신의 아픔을 노래로 표현한 사람이다"라고 울먹이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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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