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하(U-16) 남자 농구대표팀이 U-16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대회서 결승서 중국에 완패했다.
한국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중국과 U-16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대회 결승서 52-92로 대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에 2장 주어진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 2012년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국은 허훈(용산고)이 19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중국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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