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뾰로통한 표정으로 찰칵...'피곤한 거 맞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9 09: 24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피곤한 와중에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범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곤하다(tir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범은 입을 삐죽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피곤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피곤해도 멋있다", "정말 피곤한 것 맞아? 내가 피곤할 때랑은 완전 다른데", "저 표정이 피곤할 때 나오는 표정이구나. 그러면 계속 피곤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박재범 트위터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