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짝꿍특집’ 길, 맞아도 아프지 않은 男으로 호감↑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31 15: 01

진정한 벗 ‘짝꿍’을 찾기 위해 우정촌에 입성한 길이 독특한 설정으로 멤버들의 호감을 샀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짝꿍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길은 우정촌의 하이라이트 점심 도시락 짝꿍 선택을 앞두고 “맞아도 아프지 않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고 나서 멤버들을 술렁이게 했다.

길은 정형돈, 하하의 발차기에도 아프지 않은 척 무게를 잡았지만, 결국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기 위해 생파를 씹어 폭소를 자아냈다. 
tripleJ@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무한도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