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그룹 솔리드 출신 프로듀서 정재윤이 아시아판 세기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윤은 지난 27일 홍콩에서 열린 중화권 톱여가수 코코리와 리&펑 그룹 회장 부르스 로코위츠의 결혼식에 초청을 받았다.
솔리드 해체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정재윤은 대만에서 코코리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코코리와 인연을 맺었고 그의 앨범이 대히트를 치며 한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또한 이번 결혼식에는 세계각지로부터 찾아온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의 톱가수인 앨리샤 키스, 니요, 브루노 마스 등 유명스타들이 총출동해 주목을 받았다. 정재윤은 글로벌 프로듀서로 당당히 참석해 코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 유명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글로벌 프로듀서답다", "인맥도 글로벌급!", "하객들이 모두 글로벌스타라니 대단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윤은 최근 국내 팝차트 1위를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3인조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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