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서민정이 훌쩍 큰 딸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0월 29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전히 빛나는 환한 미소의 서민정과 서민정의 딸 안예진 양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예진 양의 폭풍 성장이 시선을 모으며 동그란 눈동자가 서민정과 닮아 눈길을 끈다. 엄마가 됐지만 한결같은 서민정의 변하지 않는 귀여운 외모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부럽다", "딸이 벌써 저렇게 컸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2007년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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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