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일본 뮤지션 유키구라모토에게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 받았다.
윤상현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유키구라모토상에게 받은 사인CD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기분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선물 받은 씨디를 들고 몹시 기분 좋은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유키구라모토 음악을 좋아하는데, 너무 부럽다", "몹시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 팬미팅 화이팅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연형우 역을 맡아 배우 최지우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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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미투데이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