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너무 외로운 나머지 이것(?)까지 해봤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30 10: 32

탤런트 김석훈이 자신만의 외로움 극복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석훈은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드라마 속에서와는 달리 외로움이 가득한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녹화에서 김석훈은 마흔살, 싱글남으로 살아가는 고충에 대해 털어놓으며 밥을 먹을 때나 영화를 볼 때, 심지어 길을 걸을 때도 '왜 나는 혼자인가..'를 고민하며 외로움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특히 너무 외로운 나머지 남다른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 예상외의 대답에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등 세 MC는 물론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싱글남 김석훈이 고백하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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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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