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파격 호피 무늬 바지에 스모키 화장 '색달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30 10: 45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강민경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섯번째 '불후의 명곡'. '처음 본 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그간 보인 청순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빨간 호피 무늬 바지에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입술을 쭉 내민 모습이 제 나이 때 또래의 깜찍함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파격변신이었다. 정말 최고", "제대로 된 호피걸. 무대 정말 강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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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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