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연기자 최정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정원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드라마 ‘브레인’ 세트장은 정말 종합병원을 통째로 옮겨 놓은듯하면서도 아기자기해요. 대기 시간 중 잠시 밖에 나와 찰칵! 이제 곧 10월의 마지막 밤이 돌아오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비가 오는 날씨 탓에 우산을 쓰고, 하늘색 셔츠와 회색 니트티에 붉은 톤 바지를 입어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 속에도 빛나는 미모는 숨길 수가 없다”, “저런 여성분 어디 주위에 없나, 너무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이 출연하는 KBS 2TV 월화극 ‘브레인’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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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