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매치 14회차, 야구팬 1461명 적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0.30 11: 12

[야구토토] 2011시즌 한국시리즈 SK-삼성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야구토토 매치 14회차 게임에서 1461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9일에 인천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1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와 삼성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14회차 게임에서 모두 1461명의 참가자가 4-8 삼성 승리 및 홈런수(SK O, 삼성 O)를 정확히 맞혔다고 밝혔다.
39.4배의 배당률을 기록한 이번 회차에서 5만원을 베팅한 2명의 야구팬은 197만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26명에게는 각각 3940원씩 돌아간다.

적중금은 30일부터 오는 2012년 10월 29일까지 1년 이내에 신한은행 지점이나 전국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4차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른 삼성이 예상외로 터진 타선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결과 적중자가 다소 감소했다"며 "한국시리즈 5차전을 대상으로 발매하는 야구토토 매치 15회차 게임에도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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