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노래하다 옷 터질까 조마조마"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30 16: 44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서영은이 날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딱 맞는 무대 의상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서영은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나. 흣흣. 노래하다 옷 터질까 조마조마했다. 재앙은 피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영은은 검정 미니 드레스에 검정 재킷을 입어 올 블랙 시크녀 분위기를 풍겼다. 날씬한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단추를 잠근 재킷이 아슬아슬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웃음과 몸매 모두 완벽한데! 재킷 단추만 풀면 딱 일 것 같다”, “옷 터질까 조마조마했던 것 치고 너무 환하게 웃고 계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서영은은 지난 25일 새 앨범 ‘그…’를 발매 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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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트위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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