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주원 '특수본', 11월24일 개봉 확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0.31 08: 28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11월 24일로 개봉 일을 확정지었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숨 막히는 과정을 그린 액션 수사극.
쫓고 쫓기는 수사과정과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액션,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국민예능 ‘1박 2일’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겸비하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엄태웅과 드라마 ‘오작교의 형제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역으로 인기를 끈 주원을 주축으로 중후한 카리스마의 정진영, 명품 조연 성동일, 김정태, 충무로 신성 이태임 등 촉망받는 신구 연기자들이 총집합해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스펙터클한 액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특수본’은 내달 2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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