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우-전소민, 돌아온 'TV문학관' 촬영 현장 공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31 09: 06

[OSEN=박미경 인턴기자] 새롭게 부활한 KBS 1TV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의 촬영현장이 공개되었다.
'광염 소나타'는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배우 양진우와 전소민은 주연을 맡아 천재 피아니스트 백성수(양진우 분)와 여형사 남정연(전소민 분)을 연기한다.

31일 오전 전소민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양진우와 전소민의 다정한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광염 소나타'는 11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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