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선정 9월의 스타' 염기훈, 최고 사양 갤럭시탭 10.1 받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31 09: 46

'9월의 축구스타K' 염기훈(수원)에게 최고 사양의 태블릿 갤럭시탭 10.1이 선물로 주어졌다.
염기훈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을 통해 진행된 '9월 축구스타K(월간 베스트 플레이어)는?'이라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전체 투표자 7029명 가운데 44.64%에 해당하는 3138명의 지지를 받아 올 시즌 첫 축구스타K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0라운드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앞서 염기훈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됐다. 염기훈에게는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최고 사양의 태블릿 갤럭시탭 10.1이 선물로 전달됐다.

는 순수하게 팬투표로만 뽑는 K리그 월간 MVP로, 투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매주 선정·발표하는 '현대오일뱅크 위클리 베스트' 선수를 후보로 추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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