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피망'을 선포하며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동반 성장 그리고 사회공헌 확대를 약속한 네오위즈게임즈가 고등학생들에게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달 10일부터 부산서 열리는 지스타의 게임원정대를 모집한다.
게임원정대는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게임 박람회 참관기회를 제공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문화활동 행사이다.
첫 시작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 최대 게임행사인 지스타로 게임원정대 참가자들은 이중 12일 하루 동안 △네오위즈게임즈 부스인 피망관 관람 △B2B관 방문 △프레스센터 등을 견학하게 된다.

여기다가 게임산업 및 지스타 소개의 시간을 통해 게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유명 게임 개발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청소년들이 게임원정대를 통해 자연스럽게 게임산업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게임과 게임이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참가지역을 점차 확대해 지속적으로 게임 원정대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 지스타 게임원정대’는 게임을 좋아하는 부산 거주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달 6일까지 피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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