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살빼나 못빼나 '또 다이어트 돌입'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31 10: 51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연말맞이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했다.
신동은 3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11월 1일 새로운 다짐을 다시 시작합니다! 다이어트 다시 시작입니다. 여러분 함께해요! 함께 할 사람 저랑 함께 합시다! 렛츠고우! 출발!" 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을 위한 미국 방문 당시 뉴욕의 지하철을 찾은 모습이다. 동그란 얼굴과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좋은데,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한다! 다이어트하면 더 잘 생겨지는 신동 화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4일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앨범 '슈퍼쇼3'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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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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