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뉴욕에서 '자체발광 패션' 공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10.31 11: 41

배우 유아인이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아인은 특유의 소년 이미지와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내면서 스타일리시한 뉴요커로 완벽한 변신을 시도 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유아인은 레오퍼드 무늬 카디건과 오렌지 팬츠, 와인 컬러 야상 등과 같은 자칫 과할 수 있는 아이템을 베이직한 아이템들과 적절하게 믹스 앤 매치하여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보여준 것이 특징.
관련 화보는 60페이지의 스타화보집처럼 제작되었며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최근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완득이’에서 26세의 배우 유아인은 짧은 머리와 교복, 트레이닝 복으로 18세 고등학생을 리얼하게 표현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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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앤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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